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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용어사전 (ㅎ)

            

 하드엣지 Hard edge   '쿨 아트', '신추상 New Abstraction'이라고도 불린 1950년대 말에 일어난 미국의 기하학적 추상화의 새로운 경향. 당시 미국화단에서 지배적이던 추상표현주의에 반기를 든 일련의 작가들의 작품에 대해서 쓰여 온 명칭이다. 이 회화의 특징은 단단한 가장자리에 의해 화면이 구분되며 시원하고 단순한 색깔로 그려졌다는 점이다.

 하엽준   연 잎맥처럼 생긴 동양화의 준법으로 물이 흘러 내려 고랑이 생긴 산비탈 같은 효과를 내므로 주로 산봉우리의 표현에 사용한다. 긴 선으로 긋는 준이기 때문에 피마준과 같은 계통이라 할 수있다. 중국 북방 산수에서 양강의 이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한 준법이 부벽준이라면, 남방산수의 차분하고 부드러운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위한 준법은 하엽준을 비롯하여 피마준이 사용된다. 

하이퍼 리얼리즘   196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일어난 미술로 일상 생활을 사실적으로 정밀하게 나타내어 사진처럼, 혹은 실물처럼 보이게 하였다. 포토리얼리즘, 혹은 수퍼 리얼리즘이라고도 불린다.

 한림 도화원   북송 전기의 화원. 화원 제도의 기원은 당대에도 보이며 오대 후촉 남당서 제도화되었다. 북송시대에는 태종과 신종 모두가 회화를 좋아해 이를 적극 후원하였다. 따라서 황실에서는 오대의 화원제도를 계승하여 한림 도화원올 건립하고 내시성 밑에 두었다. 화원화가는 주로 궁정용, 외국 사신들에게 증여하기 위한 회화, 궁정 사관 관공서에 필요한 장식화 등을 제작하였다. 

해서   한자 서체의 일종으로 4세기 후반부터 시작되어 5세기 당대에서 정리된 것으로, 근엄하고 정제된 미를 갖추었다. 예서의 왼삐침과 오른 뻐침을 없애고 방정한 체를 이룬 것르 옛날에는 예서에 포함되었으나 육조시대에 이르러 정서는 진서의 명칭이 붙었다.

 해조묘   동양화에서 나뭇가지를 그리는 기법. 마른 나뭇가지의 구부러진 형상을 게의 발처럼 날카롭게 그리는 수지법이다. 

해칭 Hatching   판화나 소묘에서 세밀한 평행선 또는 교차선을 써서, 대상의 요철이나 옴영을 표현하는 묘법이다. 빛의 미묘한 반사의 복잡한 것에서부터 지도, 제도 따위의 간단한 것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의 해칭이 있다. 

해프닝 Happening   현대 예술의 각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 표현운동의 한 가지로 예술과 일상 생활과의 경계를 없애려 한다. 화가의 제작 행위 그 자체를 하나의 표현으로 본다는 주장에서 발전한 것으로, 액션 페인팅의 행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해프닝은 복합적인 매체에 관심있는 작가들에게 계속적으로 탐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들은 춤, 작곡된 음악, 전위적인 연극 형식의 일면을 포용해왔다. 해프닝은 이미지의 단절이나 전통적인 일차원적 구성에서 진전을 보이지 않아 어느 정도는 연극과 구별되고 있지만,. 결과적으로 다른 어떤 예술 형태보다도 연극적인 면이 많다. 

행동미술 Behaviour Art   개념미술에서 발전한 것으로, 모든 과학이 정신 구조와 육체 구조라는 도식화된 인과관계를 방법론적으로 문제삼고 있는 데 대해서, 행동미술은 특수한 예를 들어 육체의 운동 및 변화의 제 조건 또는 각 순간마다 변화하는 육체의 현상을 제시하고 있다. 

행서 行書   한자 서체의 명칭. 후한(後漢)초의 리우떠성이 시작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다. 해서와 초서의 중간 정도의 서체로 예서가 자연스럽게 간편화된 것이다. 행서가 서체로 인정받게 된 것은 후한으로 부터 삼국시대의 위(魏)나라에 이르는 시기의 일이라고 여겨진다. 목간(木簡)이나 후앙 후에이즈의 서간 등에 행서의 실례가 전해지고 있다. 

헬레니즘 미술
   고전(古典) 그리스의 뒤를 잇는 세계사상의 한 시대를 규정짓는 개념이다. 헬레니즘이란 넓은 의미에서 고대 그리스 문화를 창출했던 그리스인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했던 '헬레닉'이란 말과 연관되지만, 알렉산더의 사망으로부터 로마가 그리스를 최종적으로 정복했던 시기까지의 그리스 시대를 지칭하는 용어로 통용된다.
즉 알렉산더의 동방원정과 함께 형성된 새로운 문화를 그리스문화로 부르지 않고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들이 동방의 나라에 세운 제국의 이름을 따서 헬레니즘이라 부른 것이다.


 형식 形式   형식이란 예술작품의 외부적 측면, 즉 내용이 표현되는 구조, 요소들과 그 요소들 서로의 관계의 전체성을 말한다. 학문이 개념적인 반면에 예술은 구체화, 표면화 한다. 형식이란 다양한 예술장르 등을 말한다. 

형식주의 形式主義   예술의 다른 특성들보다 예술작품의 형식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예술 이론. 하지만 현실의 문제들을 반영하지 못하고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하지 않음 으로써 형식적 추상주의자는 엘리트이며 사회적으로 무책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홀로그래피 Holography   빛을 이용한 영상 기록 재생법으로 70년대 후반부터 테크놀로지 아트의 새로운 소재로 부각되었다. 

환경예술 環境藝術 Envioronment Art   작품을 그 자체로서 완결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언제나 그 주변의 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하는 경향. 따라서 작품과 보는 사람과의 보다 전체적인 교류를 의도하여 보는 사람의 주위를 작품(회화 조각, 오브제 등)으로 둘러싸고 때로는 소리, 빛 따위도 가해서 독특하게 꾸민 환경을 말한다. 또한 대지예술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개념미술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환상예술 幻想藝術   상상적, 환상적 세계를 표현한 예술. 사실주의 예술에 대립되는 개념으로 사용할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제재면에서는 신화적 괴물류, 종교적 환상, 몽상적 세계를 표현하고, 기법적으로는 비사실주의적 형태, 색채 등을 주로 사용한다. 

환원주의 還元主義   근대 이래로 미술은 점차 재현성, 즉 어떤 이야기나 현상올 담아서 사실적이고 서술적인 내용을 보여주는 특성을 상실해 갔다. 그러면서 미술 자체의 순수하고 심오한 형식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와 같은 미술의 형식화를 환원주의라고 한다. 형식주의 미술, 특히 추상표현주의나 미니멀 아트등 모더니스트 아트는 환원주의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회화 Painting   널리 해석하자면 선묘화나 판화도 포함될 것이나 보통으로는 채색화 또는 착색화 만을 가리킨다. 즉 색채를 기본적 요소로 해서 평면상에 형상을 그리는 예술이다. 물론 선묘화와 채색화의 구별을 명확히 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으며, 선을 겹쳐서 칠하듯이 사용하면 단채화로 되며 채색화 중에서도 색과 운필의 가감으로 사물의 윤곽선이 두드러지게 강조된 선묘화에 가까운 것도 있다.

 후기 인상주의   영국의 미술 평론가 로저 프라이가 1910∼11년 겨울에 런던의 그래프론 화랑에서 기획·개최한 전시회인 '마네와 후기 인상주의전'이란 표제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어떤 특정한 예술 운동, 단일한 경향을 가리키는 말은 아니다. 세잔느(Paul Ce`zanne, 1839~1906), 고갱 (Paul Gauguin, 1848~1903),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가 추구해 온 회화에 있어서의 전위는 후기 인상파(post Impressionism)이전의 미술에 대한 일종의 규칙성을 깨뜨림과 동시에 화면에서의 표현을 보다 자유롭게 제시해 놓았다. 이들이 이룩한 화면에서의 자유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탈피로써 시작된다. 그것은 색채의 해방과 형태의 데포로마시옹(Deformation)으로 부터 화면의 질서를 추구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그들의 내면의 정신세계로 부터 출발한 회화에 대한 새로운 이념이 오늘날의 미술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점을 제시해 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인상주의 전시 이후 파리에서의 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세잔느는 자연을 대상으로 그의 예술의 문제점들을 탐구하게 된다. 그는 빛에 따른 자연의 표정보다는 더욱 깊은 곳을 통하고 있는 견고한 실제 감을 파악하는데 창작의 열을 쏟는다. 그것은 물체의 세계에 깊이 내재되어 있는 형의 짜임새를 화면에 균일하게 질서화 시켜 구도를 단순화하여 갔다. 일반적으로 모네, 피사로, 시슬리 등의 인상주의와 단순한 점묘주의로서의 신인상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전개된 보다 견고한 화면 구성을 구하려 했던 경향과 표현 내용을 중요시했던 경향을 말한다. 여기에는 만년의 르누아르, 루소 등의 화가도 포함되나 가장 대표적인 화가로 세잔느, 반 고흐, 고갱 세 명만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
세잔느는 인상주의의 작품이 물체의 형태가 불꽃 속에 용해되어 공간 표현이 애매해지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물체의 실제감과 고전적 작품의 견고한 화면 구성을 구해서 입체파에의 길을 열었다. 

휴머니스트 아트 Humanist Art   기술과 인간사이에는 화해할 수 없는 대립이 존재한다고 믿고 모든 예술을, 인간 존재와 환경의 점증하는 기계화에 동조하느냐 반대하느냐에 따라 비휴머니즘적 예술과 휴머니즘적 예술로 구분한다. 

흉상 胸像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상반신을 다룬 조각상이나 회화작품을 말한다. 

흉중구학 胸中丘學  '마음 속에 언덕과 골짜기의 심상이 있다'는 동양회화 용어. 여기서 구학, 즉 언덕과 글짜기는 속세를 떠난 이상향이라는 의미이다. 산수를 심상으로 구상하고 파악함으로써 참다운 산수화를 그려낼 수 있다는뜻올 가지고 있다. 즉 마음껏 즐기고 본 산수는 모두 흉중에 역력히 늘어서게 될 뿐만 아니라, 산수의 이름다운 풍경이 눈과 마옴속에 저절로 떠올라서 그림으로 그려지게 된 경지'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산수화라는것이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437 용문중학교 미술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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