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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용어사전 (ㅍ)

            

 파괴예술 Destructive Art   1960년대 전반기 여러 미술가들이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인류가 행한 파괴를 유래 없는 것으로 인식하고 파괴와 폭력을 창조의 방법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형식을 발전시켰다. 그들은 또한 인간의 공격성이 예술을 통해 순화될 수 있고 사회적으로 폭력이 예술 형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묵 破墨   먹을 깨뜨린다는 뜻으로 '담묵을 사용하여 농묵을 깨뜨린다', '농묵을 사용하여 담묵을 깨뜨린다'는 식으로 사용된다. 먹의 농담으로 대상의 입체감을 나타내는 용묵법이다. 

파스텔   분말 안료와 색조조정용의 흰 점토를 약간량의 점착제로 굳힌 막대기형의 그림그리기 용재. 또 그것으로 그려진 작품 또는 그 기법. 파스텔에는 견, 연의 수 종류가 있으며 색수도 약 2백개나 있다. 파스텔용의 화용지에 그리는 것이나 허약해서 보존을 위해서는 정착액을 쓴다. 

파인아트 fine art   18세기 이후 사용된 용어로, 응용미술 혹은 장식미술에 반대되는 의미로 보다 고급스럽고 비실용적인 예술을 지칭하는용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회화, 조각, 건축 분야를 말하나 시나 음악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장되기도 한다. 

파피에 콜레   종이 등을 찢어 붙이는 기법으로 콜라주의 일종. 이 수법을 최초로 쓴 것은 종합적 입체파 시대의 브라크와 피카소인데, 그들은 현실의 세부를 묘사하던 수법을 발전시켜 캔버스에 여러 가지 종이를 붙여 미적 효과를 자아내게 하는 기법을 고안해 냈다. 

판본체    훈민정음이나 용비어천가등의 판본에 쓰여진 글자체를 말한다. 다른 서체에 비해 오래되어 고체라고도 한다. 

팝 아트 Pop art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화에 관심을 갖고 이를 소재로 대중적인 미를 추구한 미술로서 1960년대 미국의 미술계를 지배한 양식이다. 코카콜라, 마릴린 몬로 등을 그린 앤디워홀, 만화적 요소를 실크 스크린을 통해 표현한 리히텐 슈타인 등이 이에 속한다. 

패러디 Parody   주로 명작의 시구나 문체를 모방하고 내용은 전혀 별개의 것을 표방함으로써, 그 외형과 내용과의 불일치에서 익살스러운 효과를 주는 글이나 그림을 지칭한다. 

퍼포먼스 Performance   미술에 있어서는 회화나 조각 등의 작품에 의하지 않고 미술가의 육체적 행동이나 행위에 의해서 어떤 조형 표현을 하고자 하는 것을 말한다. 액션 페인팅, 신체미술, 공동체 미술, 거리미술 과도 교류될 수 있는 미술 형태이다 

펑크아트 Funk Art   전통적인 가치관에 대한 경멸의 의미으로 외설적인 명칭을 붙였던 것인데, 본질적으로는 앗상블라쥬의 예술이었던 펑키아트에서 자연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1960년대의 대부분의 미술 동향이 '차가운'경향을 띠었던 것에 반해, 펑크 아트는 재료에 있어서는 반 기능적이며 뜨겁고, 미학에서는 반지성적, 반형식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 관심은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있었지만 그러나 그 인간상은 뒤집혀진 인간이며 통속적이며 내장적인 이미지로 가득 차 있다. 

편집광적 비판 Paranoiac critic   살바도르 달리가 제창한 초현실주의의 한 방법론으로 편집광 환자는 환각 능력에 의해 한 물체를 그대로의 상태에서 전혀 별개의 것으로 본다는 점에 착안하여 이 증상을 작품에 이용하였다. 

평원산수 平源山水   시점이 수평선이 보는 사람의 눈높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근경에 배치한 고목이나 수풀 너머로 바라본 누각, 배, 다리 등의 풍경을 그린다. 

포름 Forme   미술에서의 포름이란 색깔과 함께 대상의 시각적 경험을 형성하는 감성적 요소의 기본 개념이므로 이것이 없으면 대상의 시각 체험은 불가능하게 된다. 포름이란 일반적으로 말하면 대상에 있어서 공간의 자기 한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반드시 윤곽이 있는 시공간의 추상적인 한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대상의 공간 체험의 전체적인 충실상과 연관되어 있다. 

포스트 모더니즘   포스트 모더니즘은 지난 20세기에 걸쳐 서구의 문화와 예술, 삶과 사고를 지배해 온 모더니즘에 대한 반동으로서 60년대 중반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후기 모더니즘은 하나의 통일된 사조나 운동은 아니지만, 그 중심적 동기는 모더니즘을 통해 수립된 고급 문화와 저급 문화의 엄격한 구분, 예술의 각 장르간의 폐쇄성에 대한 반발이다.

 포스트 미니멀리즘 Post Minimalism   미니멀리즘을 계승했으나 그 미학에는 반대했던 1960년대 후반 미국미술의 새로운 동향이다. 

포토그램 Photogram   사진기를 사용하지 않고 감광지 위에 직접 물체를 놓고 빛을 비쳐 음영을 만드는 방법 및 그 작품. 일반 사진보다는 직접성이 강하고 창조성이 풍부하다. 이것은 빛의 미묘한 해조를 자유로이 조작하며 물체를 직접 파악할 수 있는 특성을 살린다. 

포토 몽타쥬 Photo montage   사진을 오려 그 부분을 재조립하여 새로운 의미를 갖는 합성 이미지를 만드는 기법을 말한다. 

포트 폴리오   작가의 작품 경향과 과거 및 현재의 작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견본이나 사진을 정리하여 모아둔 것을 말한다. 

퐁피두 센터 Centre Georges Pompidou   파리의 중심지인 보부르에 자리잡고 있는 예술, 문화 활동의 다양한 기능이 조합된 초현대식 건물. 문화행정의 한 고리로서 미술 뿐 아니라 문화정보의 수집과 분류, 재생산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파리의 중요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표현주의   형태가 객관적인 현실로부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대한 주관적인 반응으로부터 나타난다고 보는 미술 운동. 20세기 초 주로 독일·오스트리아에서 전개된 예술운동이다.
특색은 작가 개인의 내부생명, 즉 자아 (自我)·혼(魂)의 주관적 표현을 추구하는 ‘감정표출의 예술'에 있다. 이 운동은 우선 회화에서 시작되어 다른 조형예술을 거쳐 문학·연극·영화·음악에까지 미쳤다. 미술에서의 표현주의라는 명칭은 베를린의 《슈투름(폭풍)》지(誌)의 주간 헤르바르트 바르덴이 보급한 것이며 이 경우에는 1910~1920년에 벌어진 모든 반인상주의(反印象主義)를 표방하는 운동의 총칭이 된다. 그러나 이 개념은 광의로는 시대를 초월한 유럽 미술의 저류(底流)의 하나이다. 즉, 지중해 세계에 대립되는 북방 게르만의 풍토를 반영하고 조형적인 ‘형식'과 그 자율성에 대해 혼의 힘과 그 분출을 특징으로 하며, 고전주의에 대한 낭만주의의 대립으로 규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풍경화   풍경을 주제로 한 회화. 서유럽에서는 이것이 독립적인 테마로서 추구된 것은 비교적 늦어 15세기초에 풍경화라 볼 수 있는 것이 파넬화나 벽화에 나타난다.인물이 등장 안하는 순수한 풍경화는 처음에 소묘나 동판화등의 소규모한 형식에서 대략 1500년경에 나타난다. 풍경화의 결정적인 발전은 영국의 칸스타불을 선구로 해서 외광 묘사를 원칙으로 한 인상파에 의해 실현되었으며, 그들에 의해 있는 그대로의 자연의 명암과 색채의 미묘한 농담이 비로소 포착되었다. 동양에서의 산수화와 같은 유형의 그림이다. 

풍속화   일상 생활을 그린 회화이며, 사회 계층의 차이에 따라서 농민, 시민, 귀족등의 장르로 구별된다. 중세에 있어서는 일상생활이 회화의 제재로 삼아지는 법은 없었고, 풍속화가 시작된 것은 1500년경의 독일의 판화에 있어서였다. 동판화에서 풍속화는 연속적으로 그린 최초의 화가는 '하우스부흐의 화가'이며, 17세기에 이르자 화란에서 오스타데, 스텐, 테르보르흐등의 풍속화 전문가가 배출되었다. 18세기에는 프랑스의 와토가 궁정의 우아한 생활을 그렸고, 영국의 호가드는 상류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풍자적으로 그렸다.
조선새대의 대표적인 풍속화가로는 김홍도와 신윤복, 김득신 등이 있다. 

프레스코   덜 마른 회반죽 바탕에 물에 갠 안료로 채색한 벽화의 기법을 말한다. 프레스코는 석고가 마르기 전에 재빨리 그림을 그려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며, 그림의 수정도 거의 불가능해 정확하고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프레스코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있다. 

프로타주 Frottage  나무판이나 헝겊 등 요철이 있는 물체 위에 종이를 대고 연필이나 크레파스로 문질러 무늬를 떠내는 기법을 조형상에 응용한 수법. 이 기법은 우연이나 무의식을 존중하는 초현실주의에 의해 다루어졌다. 특히 독일 태생의 에른스트는 콜라쥬와 함께 기법을 즐겨 사용하고 있다. 

프로테 Frotte   난타한다는 뜻. 붓에 물감을 발라 심하게 화면을 치는 기법을 말한다. 반 고흐의 자화상의 배경, 블라맹크의 수목 묘사 등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 

프롤레타리아 미술 Proletarian Art   노동자 계급을 중심으로 하는 민중계급의 생활과 투쟁의 양상, 그리고 지배자의 압제, 허위, 부패를 그리는 미술. 도미에, 뫼니에를 선구자로 하여, 독일의 콜비츠, 미국의 그로퍼, 멕시코의 리베라 등이 유명하다. 

프리미티비즘 Primitivism   야수파와 입체파의 영향을 받아 일어난 러시아의 표현주의 경향. 이들 화가들은 러시아의 민속 미술로부터 강력한 자극을 받아, 주로 러시아의 하층 계급의 생활 장면을 많이 그렸다. 그들은 또한 기술적으로는 고도로 단순한 형식과 간결한 색채를 즐겨 사용했다. 

플럭서스 Fluxus   기존의 예술, 문화및 그것이 만들어낸 모든 기구에 대해 불신하는 반예술적. 반문화적인 전위운동으로 예술의 전문화및 예술적 자아를 증진시키는 모든 예술 형태에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어떤 내용을 표현코자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저절로 구성되는 것으로, 표현은 제한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예술적 의도는 상대적으로 인위적인 성격, 즉 부자연스러움을 내포하기 때문이다. 

피규라티브 Figurative   외계의 물체를 모티브로 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 물체의 형태를 재현하는 미술을 말한다. 따라서 재현 미술과 같은 의미로 쓰여지는 경우도 있다. 


피라미드 Pyramid   고대 이집트 국왕의 묘. 커다란 돌을 쌓아 올려 만든 거대한 건조물로서 바닥면은 정방형이며, 각면은 등변 삼각형을 이루고 정점에서 합쳐진다.
대체로 기원전 3000~2900년대에 만들어진 것으로서, 내부에는 파라오의 미이라를 안치하는 방(석관실)이 있다. 현재 약80여개의 피라미드가 현존하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국왕 쿠푸의 분묘인 기제의 거대한 피라미드로서 높이는 146m이고 바닥면의 한 변이 233m에 이르고 있다. 


피마준  
동양화 준법중 가장 기본적이며 많이 사용하는준. 마피준이라고도 한다. 마의 올을 풀어서 늘어놓은 듯이 약간 구불거리는 실 같은 선들을 엮어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다소 거친 느낌을 준다. 대체로 흙이 많은 토산(土山) 을 묘사할 때 쓰며 남종화와 관계가 깊다 

필묵   붓과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필은 통상적으로 필법을 가리키며, 묵은 묵법을 가리킨다. 이론 상으로는 필을 강조하는 것이 주도적이며 묵은 필요에 따라 나오는데 서로 보조하면서 대상을 완전히 모사해 낸다. 

필사본 筆寫本 Manuscript   인쇄를 하지 않고 손으로 글을 써서 만든 서적을 말한다. 필사본 이외에도 수서본, 서사본 등 여러가지 명칭이 있으며 인쇄술이 발달하면서부터는 원본을 베낀 책이나 서류 등을 함께 일컫게 되었다. 

핑거 페인팅 Finger painting   안료에 풀, 가루비누 등을 써서 손가락으로 그린다. 주로 그림물감의 미끄러짐에 좋은 타일이라든가 유리, 나무판자 따위가 쓰인다. 반드시 손가락만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손 전체나 주걱, 솥, 비늘 따위도 쓴다. 스피드감이 강조되며, 반응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437 용문중학교 미술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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