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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용어사전 (ㅅ)

            

 사군자 四君子   중국 명나라 시대 후 문인들이 그림의 소재로 다루어 왔던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일컫는다. 매화는 봄, 난초는 여름, 국화는 가을, 대나무는 겨울을 상징하는 것으로 군자의 기품을 닮았다고 하여 사군자(四君子)라고 한다. 

사신도 四神圖   중국 고대의 신(神)으로서 청룡(靑龍). 백호(白虎), 주작(朱崔), 현무(玄武)를 가리킨다. 약 기원전 5세기의 문헌에서 부터 보이기 시작한 이 상징적인 동물신은 전국(戰國)시대에 오행(五行)사상의 유행과 함께 방위와 색깔 등의 개념과 결합되어 체계화된 것으로 보인다. 사방의 별자리 형태와 대비시켜 동쪽에는 청룡을, 서쪽에는 백호를, 남쪽에는 주작을, 북쪽에는 뱀이 거북을 감고 있는 현무를 배치시켰고 사방의 방위신으로서 군사부대의 깃발, 포진에도 응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풍수지리에도 적용되었다. 

사실주의 Realism   예술에 있어서 이상주의와 대조적인 입장을 취하는 주의. 상상이나 철학적 개념으로 채색되지 아니하고 물체, 풍경 또는 인물을 있는 그대로 충실히 묘사하고자 하며, 근대 사상의 하나인 실증주의를 표방한 회화적 이념이다.


 사운드 스컬프처 Sound sculpture   시각 예술의 영역에서 소리란 말의 사용은 미래주의자 선언에서 '소음 예술'이라고 한데서 비롯되었다. 몇 몇 시각 예술가들은 보통의 무언의 미술작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소리를 사용해왔다. 예를 들어 라우센버그는 라디오를 그의 합동 그림 <브로드 캐스트>에 도입했다. 

사의 寫意   외형보다는 내재적인 정신이나 의취를 표현하는 것. 동양화에 있어서 사실을 의미하는 형사(形似)와 대조되는 용어이다. 동양회화 기법 용어. 속칭 조필이라하며 공필과 대비되는 말이다. 조방한 필묵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대상의 형상과 신운을 그리는 화법을 말한다. 

사이버네틱 아트 Cybernetic Art키네틱 아트의 일부이지만 작품 속의 장치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작품이 놓인 환경으로부터의 자극, 즉 사람의 소리, 손동작, 빛, 바람, 온도의 변화에 감응하여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말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움직임의 원리를 과학기술이나 기계의 동작에 대응하는 것이 아닌, 우주나 자연의 법칙에 호응시키려 한 조형작품을 만들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그 자체의 의지로써 움직이고 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주고 있다. 

사이키델릭 아트 Psychedelic Art   사이키델릭이란, 일종의 심적 황홀 상태를 가리키는 신조어로서, 이 상태를 연출하는 것이 사이키델릭 아트이다. 이것은 일명 LSD 아트라고도 불리며, LSD는 원래 정신병의 치료에 쓰이는 환각제 이름으로, USCO는 이것을 복용하지 않고 복용한 것과 같은 환각 증세를, 강렬한 빛, 음향, 색채, 진동의 동시 자극 등에 의해 연출하여 인간 의식의 확대를 시도하였다. 

사천왕상 四天王像   수미산 중턱에 살면서 사방을 지키고 불법을 수호하는 네 명의 대천왕으로, 대천왕, 자왕, 호세천왕 이라고도 부른다. 원시경전인 장아함경에는 "사천왕은 그 방위에 따라 각기 자리를 담당하고 정법을 수호하고 마귀의 습격을 방지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사천왕이 조형화된 것은 4세기경에 성립한 금강명경이나 관정경이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부터이다. 원대(元代) 이후에는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사천왕이 조성되는데, 동방지국천왕(東方地國天王)이 비파(珪母), 남방증장천왕(南方增長天王)이 보검(寶劍), 서방다목천왕(西方多日天王)이 나삭(羅索). 북방다문천왕이 사리탑이나 은서(銀鼠)를 쥐고 있다. 

사회주의 사실주의 Socialist Realism   조형예술에 적용된 사회주의 사실주의는 정치에 종속된 수단으로 미술이 프톨레타리아 계급에 봉사하고 현실을 역사적 발전 속에서 사실적으로 포착하려는 경향이다. 미술 작품은 당이 부여한 기본적 의무에 부응해야 하며, 혁명의 발전 속에서 구소련의 현실올 인민에게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 

산업디자인 Industrial design   대량 분배를 지향하는 대규모로 제작된 공업. 산업 생산품의 디자인. 좁은 의미로는 공업 제품의 형태, 색채, 표면 처리 등의 미적 ·조형적인 면 부터 넓게는 상품과 인간의 보다 좋은 관계를 만드는 일까지 포함된다. 그 사상적 원류는 19세기 말부터 2O세기초에 걸쳐 모리스에 의해 일어난 영국의 미술과 공예운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공업화 사회에 있어서 인간성의 부활을 주장한 이 운동은 1907년에 설립된 독일공작연맹으로 계승되었고, 바우하우스를 거쳐 오늘날에도 세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삼원법 三遠法   산수화의 원근법 또는 구성 원리. 시점에 따른 구도 포착의 변화를 말한다. 고원은 산 밑에서 산정을 쳐다본 것으로 치솟는 산세를, 심원은 자연을 멀리 바라보는 것으로 중첩되는 산세를, 그리고 평원은 가까운 높은 산에서 먼 산을 바라다 본 것으로 아득한 정취를 취한다는 것이다. 

삼절 三絶   동양화에서 흔히 쓰이는 말로 두 가지 설이 있다. 시(詩), 서(書), 화(畵)의 세가지 모두에 높은 경지를 이루었을때 '삼절'이라 부른다. 명, 청시대에는 재절, 화절, 서절을 삼절이라 불렀다. 

상감 象嵌   공예품의 표면에 다른 재료를 감입(缺入)해서 문양을 나타내는 장식법. 원래 금속공예의 은입사(銀入絲) 기법이 발전한 것으로 나무, 도자, 유리 등에도 사용된다. 상감재로서는 그 외에 돌, 조개껍질, 뼈, 뿔 이 있다. 한국에서는 12세기 전반에 청자에 상감기법을 최초로 응용하여 상감청자를 만들어냈다. 상감기법의 종류로는 상감재를 실처럼 끼워넣은 선상감(線), 평면으로 끼워넣는 평상감(平), 상감재를 튀어나오게 끼워넣는 고육상감(高肉), 끊어넣는 절상감(切) 등이 있다. 

상업미술 商業美術 Commercial art   상업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조형적인 표현부터 P.R을 위한 디자인까지 모두 포함된다. 상업 미술은 오늘날 명확히 독립된 미술의 한 분야를 이루고 있으나, 그 역사를 보면 여러 경향의 순수 미술로 부터 영향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 후 새로운 기술(주로 인쇄술과 사진술)의 진보와 새로운 재료의 출현에 의해 새로운 표현을 흡수하기에 이르렀다. 

상징 symbol   논리적으로는 결합되기 어려운 양 계기를 초논리적으로 매개하는 표현법. 일반적으로 감상적인 것에 있어 초감각적인 것(이성)이 표현되는 것. 美는 이념의 감상화, 감각적인 것의 정신화이므로 상징은 미학상 극히 중요한 뜻을 갖는다. 

상품미학 Waren sthetik  상품미는 상품 자체의 장식과 포장에서부터 디자인, 광고, 선전 그리고 팬시 산업 및 오락산업의 체제에까지 걸쳐 있다. 상품미학의 비판은 단순히 생산물 (사용가치)의 미적 현상 '그 자체'를 고찰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의 미적 현상의 '기능'을 연구한다. 또한 관찰자로 하여금 소유욕을 자극하고 구매충동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상품에 부여되고, 교환가치의 실현이라는 목적을 위하여 발전된, 감각적 현상으로서의 '미'를 고찰한다. 

색 色 color    빛의 스펙트럼의 파장에 의해 식별할 수 있는 시감각의 특성으로 시각의 기본적 요소 중의 하나이다. 우리가 분간할 수 있는 색의 가짓수는 몇백만개가 되지만 색은 크게 흰색, 희색, 검정 계통에 속하는 무채색(無彩色)과 무채색 이외의 모든 색으로 빨강 ·주황 ·노랑 ·녹색 ·파랑 ·보라 등 밝거나(明) 어둡거나(暗) 맑거나〈淸) 탁한(淸) 색 전부룰 포함하는 유채색(有彩色)으로 나눌 수 있다.
눈의 망막에는 추상체와 간상체 라는 두 종류의 시세포가 있는데, 밝은 빛에서는 추상체가 작용하여 색지각올 만들지만, 어두울 때는 간상체가 작용하여 흑r백 사진과 같은 무채색의 시각을 만든다. 모든 색채는 독자적인 세 가지 차원올 지니고 있는데, 색상, 채도, 명도가 그것이다.
색상(色相)은 유채색을 종류별로 나누는 단서가 되는 색의 기미를 말한다. 채도(形度)는 노출된 색의 총량이라는 의미에서 색채의 순수성을 말한다. 따라서 채도의 높낮이는 색채의 탁도(淸度)를 의미하며, 동일 색상의 청색(淸色) 가운데서도 가장 채도가 높은 색을 그 색상의 순색(能色)이라고 한다. 무채색에는 색상과 채도가 없고 명도만이 있다. 명도(明度)는 색채의 밝은 정도를 의미한다. 

색면파 色面派 Colorfield painting  1940년대 후반부터 1950년대에 걸쳐 일어난 미국 회화의 한 경향. 그들은 형태를 소수의 단순한 모양으로 감축시키고, 캔버스를 거대한 규모로 확대시킴으로써 때때로 순수한 색깔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뉴먼과 마크 로스코는 궁극적으로 순수한 시각에 근거를 둔 미술에 도달하게 되었으며, 색깔 간의 수평적이고 수직적인 분할에 있어서 극히 협소한 표면을 명료하게 함으로써 색면을 연속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색상 色相 Hue   명도, 채도와 더불어 색의 세 가지 속성 중 하나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등의 유채색을 종류 별로 나눌 수 있도록 구별되는 특성을 말한다. 

색의 대비 色對比  어떤 색의 자극이 반대되는 색의 자극을 강하게 하도록 일어나는 색채 효과.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동시에 볼 때 일어나는 동시대비와 한 색을 본 뒤 시간을 두고 색을 볼 때 생기는 계속대비가 있다. 

색의 병치 色倂置  작은 여러 가지 색들을 나란히 늘어 놓는 것. 모자이크 미술, 신인상주의 회화 등은 모두 색의 병치에 의한 효과를 응용한 것이다. 

생크로미즘 Synchromism   색채를 중요시하는 추상회화 운동. 이 말은 심포니 (교향악)와 크롬 (색채)을 따서 만드는 합성 조어로 러셀에 의하면 색채에 의한 교향악을 화면에서 연주한다는 뜻으로 쓰였다.그들은 구상적인 작품에 격조 높은 색채를 실험했다. 그 당시 '오르픽 큐비즘'이란 명칭을 얻게 된 일련의 작품을 가지고 비구상의 색채 회화로 옮겨가고 있었는데, 러셀과 라이트는 여기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다. 

서정적 추상 抒情的 抽象 Abstraction Lyrique  1950년대에 나타난 새롭고 무의식적인 미술 형태. 보통 '서정적 추상'이라는 말로 지칭된 이 미술 운동은 액션 페인팅, 앵포르멜 미술, 타시슴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추상 예술의 다양한 경향을 일반적으로 두 개의 양극으로 구분해 서정적 추상과 기하학적 추상이라고 명명한다. 

석조 石彫  석재를 써서 만든 조각을 말한다. 자연의 돌을 향해서 그것에 적합한 형태는 직접 파 나가는 직조와 석고 등의 원형에서 옮기는 방법이 있으나, 저항이 많고 딱딱한 재질에서 깎아 나오는 석조는 단순하며 힘찬 표현이 그 매력으로 되어 있다. 

석판화  평판에 의한 판화. 딴 판화에서는 딴 원판을 자르거나 파거나 해서 제판하는 것이나 그 조작을 전혀 하지 않고서 제판을 하는 판화이다. 원래는 두겁고 무거운 석판석의 판을 사용하는 것이나 오늘날에 와서는 진크판이 보다 가볍고, 뜯어져 나가지도 않아 취급하기 쉬우므로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오늘날의 일반적인 제판법은 디자인을 지방성의 초크로 석판의 판면위에 그리고 판면을 적신다. 지방성의 잉크는 석판위의 롤러로 굴리면 추진 부분에는 잉크가 붙지를 않으나 쵸크로 그린 부분에는 붙는다. 

선 원근법 線原近法   간단히 말해서 기울어진 선의 장치가 화면 뒤의 어떤 공간적 깊이를 표시하는 것으로 읽히도록 하는 방식. 원근법은 선 원근법과 대기 원근법·으로 나뉘는데, 선 원근법은 일정한 비율이나 법칙이 없이 단순히 멀리 있는 것을 작게 그리거나 사선을 사용하여 배경을 표현하는 초보적인 원근 표현방식을 탈피하여 기하학적인 기초 위에서 과학적인 방법으로 체계화시킨 일종의 공식이다. 

선 인그레이빙 Line engraving   동판화 기법의 하나로 금속요판 또는 조각동판이라고 한다. 뷰린이나 니들. 포인트라는 도구를 사용해 도안대로 금속판의 표면을 파낸 후, 파낸 선 안으로 잉크를 문질러 넣어 힘을 가해 눌러 찍어내는 음각 기법의 판화이다. 도구를 사용해 금속판을 어느 정도 깊이까지 파서 새겨진 선이 그대로 인쇄되어 화면에 나타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을 새길 때는 도구를 쥔 손에 힘올 가감하여 깊이를 조정하며 깊게 팔수록 굵은 선이 나타난다. 

선염 渲染   동양 회화의 기법으로 종이에 물을 먼저 칠하고 마르기 전에 수묵이나 채색을 가하여 표현 효과를 높이는 기법. 붓의 흔적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은은한 표현효과를 나타낸다. 

선종화 禪宗畵   도석화의 한 종류로 불교의 한 종파인 선종의 이념이나 그와 관계되는 소재를 택한 그림. 말로 설명하지 않고도 직관적으로 깨닫는 선종의 정신 체계를 표현하기 위하여 승려들이 여기로 그린 그림이다. 

실존주의 實存主義 Existentialism   20세기 전반(前半)에 합리주의와 실증주의 사상에 대한 반동으로서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철학 사상. 실존이란 말은 원래 철학용어로서 어떤 것의 본질이 그것의 일반적 본성을 의미하는 데 대하여, 그것이 개별자( 個 別 者 )로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여, 옛날에는 모든 것에 관해 그 본질과 실존(존재)이 구별되었다.
그러나 하이데거나 야스퍼스에서는 실존이란 특히 인간의 존재를 나타내는 술어로 사용된다. 그것은 인간의 일반적 본질보다도 개개의 인간의 실존, 특히 타자(他者)와 대치(代置)할 수 없는 자기 독자의 실존을 강조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경향의 선구자 로서는 키르케고르 나 포이어바흐 를 들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헤겔이 주장하는 보편적 정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 정신을 어디까지나 개별적인 것으로 보아 개인의 주체성이 진리임을 주장하고(키르케고르), 따라서 인류는 개별적인 ‘나'와 ‘너'로 형성되어 있음을 주장했으며(포이어바흐), 바로 이와 같은 주장이 실존주의 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실증주의 實證主義 Positivism   철학의 방법이 과학의 방법과 다른 것이 아님을 주장하는 철학적인 입장. 실증주의라는 이름은 자연과학의 방법을 철학에 적용하려고 하였던 생시몽 에서 비롯되었고 A.콩트가 실증철학으로서 확립하였다. 그 연원(淵源)은 영국의 경험론과 프랑스의 계몽주의 유물론 (唯物論)에 있지만, 그 배경에는 자연과학의 급속한 발달과 공업 사회의 성립이 있다.
실증철학은 프랑스 혁명기의 대표적인 철학이 되었다. 또 E.마하, R. 아베나리우스 등의 과학철학도 인식론에서 실증주의의 대표적인 것으로 꼽히지만, 19세기의 실증주의에서는 논리학이나 수학의 역할에 대해 충분한 고려를 하지 못하였다. 

소묘 素描  종이에 인물·풍경 등을 흑색 또는 세피아등의 단색의 선에 의해 극히 간소하게 그려 낸 것으로서, 때로는 음영이나 색채가 실시된 경우도 있으나 주체는 묘선이다. 대개의 경우는 프랑스의 '데생'과 거의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소묘는 원래 창작의 예비적, 준비적 단계에 있어서의 부산물이었다. 그러나 근대에서는 소묘에 특유한 예술적 가치가 인식되어 소묘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작품이 나타나서 독립된 회화의 한 분야로 인정받게 되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437 용문중학교 미술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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