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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용어사전 (ㅁ)

            

 마티에르 Matiere   물질이나 재료를 의미하는 불어이나 주로 추상화에 있어서 앵포르멜 화가들이 안료를 화면에 두텁게 바르거나 모래 등 이물질을 섞어 두꺼운 벽면처럼 느끼게 해주는 효과를 말한다.

만다라 曼茶羅   불교 회화의 일종으로써 우주 공간에 전개되어지는 통일된 佛理의 양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회화양식이다. [만타라]라고도 한다. 여러 존상의 깨달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불(佛), 보살(普癡), 명왕(明王). 신(神) 등의 일정한 체계와 조직을 바탕으로 하여 그린 그림으로 관상(姐想)예배의 대상이기도 하다. 

만화 漫畵 Cartoon   익살맞은 주제를 생략적인 수법으로 나타낸 회화의 한 형식. 대상의 성격을 과장하거나 변형하여 인생이나 사회를 풍자하거나 비판하며, 특히 정치 풍자 ·일상 생활의 유머 ·난센스 등을 주제로 다루어 웃음올 제공한다. 만화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과장된 인물화를 캐리커처라고 하며, 한편 시사 만화나 한 장면만으로 구성된 만화는 카툰, 네 컷 이상이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만화를 코믹스 또는 코믹 스트립스 라고 한다. 이처럼 만화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우리 만큼 다양한 형태를 취한다. 

매너리즘 Mannerism   16세기부터 17세기초에 걸쳐 주로 회화를 중심으로 유럽 전체를 풍미한 미술 양식을 말한다. 보통 미술사의 시대 구분에서는 르네상스 미술에서 바로크 미술로 이행하는 사이에 이탈리아에서 나타났던 과도기적인 미술 양식을 말한다. 명칭에는 개성적인 양식이 아닌 모방이나 아류 등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매너리즘이라는 용어는 퇴보에 도달한 전통주의 흑은 정신적인 위기의 시대에 두각을 나타낸 죽어가는 양식의 마지막 표현 등으로 매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20세기초 매너리즘 시대의 예술가들에 대한 관심이 부활하면서 하나의 예술운동으로 소개하기 시작했다. 

멀티플 프로젝션 Multiple projection   2대 이상의 영사기를 사용하여 복수의 영상, 일찌기 없었던 마술적 환경을 만들어 내는 방법. 영상 표현의 틀을 확대한 점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다. 멀티플 프로젝션이 1960년대 후반에 비약적으로 발전을 보이는데 이것은 그 나름대로의 시대적 필연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현대에는 격심하게 변화하는 다원적 현상이 맥락을 결여한 채 유동상의 모자이크를 이루고 하나의 혼돈된 전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또한 감도가 빠른 무수한 정보가 그 폭주한 체험을 더욱 다층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아트 Mail art   '우송 미술' 또는 '우편 미술'이라고 번역된다. 말뜻 그대로 우편을 통해 미술작품을 교류하고 정보를 교환한다는 즉 우편 통신제도를 예술창조의 한 방법으로 이용하는 미술이다. 메일 아트가 출연하게 된 것은 옵셋 인쇄기계와 복사기계의 이용으로 제작비용이 저렴해지고 또한 서로 멀리 떨어져 있는 작가 들이 예술작품을 공동으로 만들어 보고자 한 욕망 때문이다. 

메조틴트 Mezzotint  
동판화의 직각 제판 기법의 일종 또는 그 원판에서 인쇄한 것을 말한다. 17세기 중반경 루드비히·폰·지겐이 발명하여 17~18세기에는 영국에서 유행하였다. 록커라고 하는 톱니형의 날카로운 첨단이 나란히 된 활모양의 칼날을 한 도구는 전판면상의 교차하는 온갖 방향으로 흔들어서 깔쭉깔쭉한 구멍을 무수히 만들어서 소지로 한다. 그것을 인쇄하면 바로드와 같은 감촉이 깊은 흑색이 된다. 그 판면을 도형에 따라서 스크래이퍼(동판화용의 칼)와 버니셔(판화용의 강철봉)를 사용해서 회색에서 백색까지 인쇄할 수 있게끔 그라데이션을 붙여서 완성한다.

명도 明度   색의 세가지 속성중의 하나. 색은 색상, 명도, 채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을 색의 3속성이라고 한다. 그 중 명도는 색의 명암이 정도, 즉 밝기의 비율을 말한다. 밝은 색은 명도가 높아 명색이라 하며 어두운 색은 명도가 낮아 암색이라고 한다. 무채색은 명도만 있다. 무채색 및 유채색을 통틀어 중간 정도의 밝은 색을 중명색이라고 한다. 

명암법 明暗法  회화나 소묘에서 화면이나 묘사된 물체에 입체감과 거리감올 표현하기 위해 한 가지 색상만을 사용해 명암을 단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원하는 효과를 얻는 기법. 화면에 밝기와 어두움을 표현하는 화법.
명과 암,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통해 대상에 입체감을 부여하고 화면에 원근감을 표현한다.
명암법이라는 용어는 1681년 발디누치(1162~1196)가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드 펄르의 정의에 따르면 명암법이란 전체적인 효과뿐 아니라 눈에 휴식과 만족을 주도록 그림 속에 광선과 음영을 적절히 분배하는 미술이다.
명암법은 르네상스 시대에 시작하여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에 의해 완성되었다. 그러나 명암법은 빨리 건조되는 템페라 같은 매체에는 사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므로 유화가 등장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17세기경 바로크 시대에 최고조에 달했다. 특히 당대의 렘브란트나 카라밧지오는 명암법을 활용하여 광원의 설정, 빛과 그늘의 대조적인 설정을 통해 극적인 효과를 연출하였다. 

모노그램 Monogram   성명의 머리 글자 따위를 짜맞추어 도안화한 것으로서 작품의 서명으로 쓰이기도 하고, 기호나 인감으로 쓰이기도 한다. 모노그램이 보편화된 것은 기독교가 공인되고 난 다음 십자가 부호와 밀접하게 연관되면서 부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서 그리스도의 지고한 승리를 찬양하는 상징으로 쓰여지기도 했다. 

모노크롬 Monochrome   다색화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동일한 색 또는 동일한 색의 명도, 강도를 바꾸어서 색조를 맞추어서 그린 그림. 반대어는 폴리크롬.

모뉴먼트 Monument   기념적인 목적을 위해 제작된 일종의 공공 조형물 일반을 총칭하는 용어. 넓은 의미로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의의가 있는 건축물이나 구조물, 대규모 조각, 기념비 등을 모두 포함한다. 살아있는 자들이 과거의 것을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유적으로서 일반적으로는 개인 외 업적을 기리거나 어떤 장소에 관련된 역사적 ·종교적 사건을 서술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다. 한편 모뉴멘탈은 기념물로서 예술 작품의 양식을 지닌 것이라는 비평적 용어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예술 작품과 관련해서는 위엄, 고귀함, 영속성 등을 연상시키는 특징 그리고 때로는 거대한 기념비적 규모와 크기를 거론할 때 쓰이기도 한다.

모더니즘 Modermism   일반적으로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시대적 특색을 막연하게 나마 표현하는 예술사조. 이 시기에는 이미 표현양식이 상당히 다양해져 사실주의, 낭만주의, 상징주의 등 온갖 경향의 작품이 만들어졌으며, 예전처럼 시대의 양식을 명확하게 규정하기가 힘들어졌다. 그린버그는 "모더니즘을 포괄성, 개방성, 불확정성 등을 통해 그 자신을 여타의 것과 구별한다."고 주장하면서 동시에 "모더니즘이란 결국 무슨 운동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떤 궁극적인 미학적 가치를 향한 일종의 지향성"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모더니즘은 대중 문화라든지 대중매체 등과 엄연히 구별된다. 

모던아트 Modern Art   현대의 모든 조각과 회화를 지칭하는 말로서 좁은 의미의 그것은 지난 시대의 양식을 의식적으로 거부하면서 우리 시대를 진실되게 반영하는 예술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우리 시대의 특정 예술 들을 가리키는 일종의 이데올로기적인 개념이다. 근대 미술의 기점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19세기 중반부터라고 인식되고 있다. '근대'라는 용어를 대체할 만한 용어를 찾기 위한 탐색도 꾸준히 있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컨템포러리 contemporary'라는 용어가 한때 사용되었으나, 이 용어는 오직 한 세대의 예술가들만을 암시하는 듯한 인상을 강하게 풍기기 때문에 비평가들로부터 너무 국소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모델 Model   모방 대상이 되는 인물이나 사물. 각종 보조 재료로 만든 규모가 작은 모형. 조각에서는 점토 따위로 미리 만들어 낸 원형을 말한다. 

모델링 Modeling   회화에서는 이차원적인 평면에 삼차원적 포름의 재현을 지칭하는 용어. 특히 조각에서 대강의 구성이 끝난 다음의 성형, 또는 성형법을 가리킨다.

모빌 Mobile   원래는 움직이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미술 용어로는 조각, 공예품 등에서 기계력 또는 자연력에 의해 '움직일'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것은 이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콜더의 조각군이다. 또 천장에 매달아 실내장식으로 사용하는 모빌등도 있다. 모빌은 조각 속에 시간의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그 표현을 전에 없이 풍부한 것으로 만들려고 한 시도라고 말할 수 있다. 대표적인 작가는 알렉산더 콜더가 있다. 

모자이크Mosaic   여러 가지 색의 돌이나 유리, 금속, 조개껍질, 타일 등을 조각조각 접합시켜 무늬나 회화를 형성하는 것. 고대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일찍부터 모자이크 기법이 발달해 마야문화나 아즈텍 족의 유물에는 모자이크로 장식된 것이 많다. 고대 오리엔트나 고전기의 고대 그리스에서도 상, 벽, 천정 등의 장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발달을 본 것은 헬레니즘 시대 이후로, 폼페이 출토의 모자이크나 라벤나 성당의 모자이크 등이 대표적인 예로서 이름 높다. 그 후 그리 사용되지 않았으나, 19세기 말에 스테인드 글라스와 함께 부활하여, 현대에는 공공 건축, 종교건축 등의 장식에 많이 쓰인다. 


모사 •모작 模作  
어떤 원작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베끼는 것'을 말한다. 작가 자신의 손으로 또는 그 제자등에 의해 주로 수용에 의해서 만들어진 케플리카, 작가가 자신의 수업을 위하여 역사적인 걸작을 스스로 골라서 모사하는 것 이외에 그리스 원작의 로마시대의 모작처럼 수십년전, 수백년전의 원작이 충실히 또는 자유로히, 때로는 크기·재질·모티브를 바꾸어서 대량으로 모작되어, 게다가 그것에 의해 원작가의 예술 성격이 문제시 되는 모작도 있다.

모티브 Motif   그림을 그리게된 동기. 표현의 의도가 유발되는 소재를 말한다. 추상적인 개념으로부터 작품이 구상되는 일도 있으며, 단순한 물체으로부터 나와서 조형적인 세계가 형성되는 수도 있다. 장식 미술에서는 반복하여 나타나는 기본 단위를 말하며, 근대 회화에서는 주제도 모티브와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목조 木彫   목재를 써서 만든 조각. 석고등의 원형에서 옮기고 방법과 처음부터 재료를 향해서 깎아 만든 직조(直彫)의 방법이 있으며 불상 제작등의 기법에는 전체는 한 개의 거재(巨材)에서 깎아내는 1목제작에 대해서, 부분을 접합하는 접합제작이란 기법도 있다. 부조에는 대개 얇은 것이 많고 환조에는 한 개로 만든 것과 몇 개의 부분을 모아서 1체로 한 것 등이 있다. 

목탄 木炭   회화 재료. 버드나무가지, 포도나무가지, 또는 박나무 가지, 오동나무 가지 등을 흙속에서 태워서 검은 색의 부드러운 소묘용 재료로 만들었다.
목탄을 사용한 후에는 정착액을 뿌려 보관한다. 

목판화 木版畵   볼록판 형식을 대표하는 가장 오래전부터 있는 판화. 팽팽하고 매끈한 판화의 도형의 선을 남겨서 그 양측을 파서 낮게 깎아 낸다. 그 판면에 잉크를 묻혀서 종이를 얹고 종이의 뒤에서 비벼서 잉크를 찍어 낸다.
판목 목판에서는 상요하는 도구는 조각도, 끌등.판재에는 포플러, 측백나무, 어적위나무, 벗나무, 능금나무, 배나무, 소나무, 단풍나무등이다. 회양목 목판은 판목보다 더 치밀한 조각을 할 수 있으나 판재에는 회양목이나 단풍나무의 판자를 사용하며, 도구는 뷔랭의 여러 종류의 칼날을 갖고 조각한다. 이런 것외에 판목을 얹어서 회전시키는 레저·패트가 필요하다.
인쇄는 판목에 한 것과 같으나 회양목 목판은 강한 압력을 필요로 한다.
목판화는 일반적으로 목면의 사용 방법에 따라 '판목 목판'과 '회양목 목판'의 2종류로 나뉘며, 전자는 나무를 가로잘라서 판면을 만든 것이며, 회양목 목판은 나무를 옆으로 잘라서 판면을 만든 것으로 일명 서양목판이라고도 하며 유럽에서 발달하였다. 그러나 18세기까지는 거의 판목 목판이었다. 목판은 판화의 최초의 기법으로서 고대부터 행해지고 있으나 흑색잉크를 써서 흑백 2색으로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며 유럽에서 다른 색을 쓰기 시작한 것은 16세기 이후의 일이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437 용문중학교 미술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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