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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용어사전 (ㄷ)

            



다뉴세문경  한국 고대의 구리거울의 일종. 뒷면에 2~3개의 손잡이가 있고 한쪽 테에 톱니무늬의 복잡한 기하학적인 무늬가 주출되어 있다. 중국의 전국시대에서 한시대의 청동기 문화와 한반도 청동기시대에 성행하였다.

다다 Dada
1915년경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 유럽과 미국에서 일어났던 반문명, 반합리적인 예술 운동. 제1차 세계대전을 초래한 전통적인 서구 문명을 부정하고 기성의 모든 사회적 ·도덕적 속박에서 정신을 해방하여 개인의 진정한 근원적 욕구에 충실하고자 했다. 스튜디오에 만 처박혀 작품을 제작하기 보다는 선동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다다 미술가들은 대중을 상대로 한 선동적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리파  독일어의 원명은 `디 브뤼케`라고 한다. 이는 전위적인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지하기 위하여1905년 드레스덴에 모인 키르히너, 슈미트 롯틀루프, 브레일, 헤켈을 지도자로 한 화가 그룹의 명칭이다. 이 [다리]그룹은 당시 프랑스에서 활동하고 있던 포브와 흔히 같은 부류로 다뤄지며 실제로 그들에게는 포브를 닮은 특징이 엿보이지만 독일인인 그들의 작품에는 포브 이상으로 격렬한 사회적, 정치적 저항의식을 느낄 수 있다. [다리]그룹의 화가는 각각 표현주의자의 어느 부류엔가에 속하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으며 초기 작품의 대부분은 똑같이 기발하고 , 강렬한 색채, 모진윤곽, 열렬하며 극적인 박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룹의 독자적인 양식이나 이론은 없다. 이 그룹은 1910년에 베를린으로 옮기고, 1913년에는 해산하게 되었지만 독일에 현대 미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 그들의 역할은 청기사 그룹과 함께 매우 중요하다. [다리]그룹의 영향은 조각과 판화를 비롯하여 디자인 분야에도 미치고 있다.


 다이나미즘 dynamism  역동주의라고 번역된다. 이탈리아의 미래주의 운동에서 주장된 것으로 기계와 속도의 미에서 파생된 조형 감각을 말한다. 근대 사회가 이룩한 기계문명의 진보를 찬양하고 그러한 기계문명의 승리를 조형표현 상에서 확인하려는 사상에서 나온 미래파 운동의 중심 화제이기도 하다. 역동감을 강조하려는 작품은 프랑스의 입체파운동과 공통되는 점도 있지만, 전혀 별개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작가도 있었다. 그러나, 양자를 결합 시키려고 노력한 작가도 있었다.

단구 單鉤  집필법의 일종. 단구법에서는 엄지와 검지. 중지로 붓대를 잡으며 무명지와 새끼 손가락은 중지를 아래쪽에서 받쳐준다. 다른 말로 단포라고도 하는데 정작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단청 丹靑  중국 고대 회화에서 주홍색과 파랑색을 자주 사용함에 따라 생긴 명칭. 단청은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다섯 가지 색을 기본으로 하여 여러 가지 문양이나 그림을 그려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으로써 구조물을 보호하고 건물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조(博造)의 고분, 기명(器血). 공예품. 조상(造像) 등도 단청의 대상물로 채화(彩劃)되었지만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목조 건물에 많이 사용되었다.


담채 淡彩  
그림 물감을 엷게 칠해서 산뜻하게 채색한 수채화 기법을 말하며, 대개는 굵은 필치로 넓은 면에 칠한다.

당삼채 唐三彩   중국 당나라 때, 세가지 색깔의 유약으로 장식된 도자. 한대(漢代) 이래로 묘에 부장한 명기(明器)류는 유약을 씌우지 않은 회도에 채색을 한 것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나 당대(唐代)에는 백토로 분장한 후 녹색 ·갈색 ·백색 ·황색 ·남색 등의 저화도 유약(松瑞)으로 명기를 채색하기 시작했다. 당시 귀족들 사이에 유행한 후장의 풍속과 함께 발달한 것으로, 800 ~ 900도에서 굽는 연질 도자로서 실용성은 없다.

대기 원근법 (공기 원근법) 大氣遠近法  눈과 대상 간의 공기층이나 빛의 작용 때문에 생기는 대상의 색채 및 윤곽의 변화를 포착하여 거리감을 표현하는 기법. 선을 이용하여 깊이와 회화 공간올 표현하는 선 원근법과 비교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색채로써 흡사 대기와 같은 효과를 나타내면서 색채들의 단계적인 변화를 통하여 회화의 깊이감을 산출해내는 방법올 '대기 원근법' 이라고 이름 하였다.

대비 對比 
어떤 색의 자극이 반대되는 색의 자극을 강하게 하도록 일어나는 색채 효과. 두 가지 이상의 색을 동시에 볼 때 일어나는 동시 대비와 한 색을 본 뒤 시간을 두고 색을 볼 때 생기는 계속 대비가 있다.

대지예술 大地藝術  1960년대 후반 영국, 독일, 특히 미국에서 성행했던 미술의 한 경향. 대지예술은 미니멀 아트의 영향에서 '물질'로서의 예술을 부정하려는 경향과 반문명적인 문화 현상이 뒤섞여서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상업주의적인 화랑, 미술관, 컬렉터라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영구불변의 아름다움을 목표로 삼는 종래의 미술 개념에 대한 반발에서 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품의 소재나 방법, 경향도 작가마다 기상천외하다. 예를 들면 사막, 산악, 해변, 설원 등의 넓은 땅을 파거나 거기에 선을 새겨 넣은 후 사진에 수록하여 작품으로 하기도 하고 흙 또는 잔디 따위의 자연물을 그릇에 담거나 직접 화랑에 운반하여 전시하기도 한다. 

데포르마숑 de formation  왜형 또는 변형이라 번역된다. 대상을 시각적 영상으로 충실히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 그 대상을 고의로 왜곡시켜 그리는 법. 이러한 현상은 이미 원시시대의 회화에서 부터 나타나며 또한 역사상의 모든 시대에서 그 예를 지적할 수가 있지만, 근대에 이르러 사실주의가 부정됨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데 스틸 De Stijl  원래는 네덜란드 어로 '양식'이라는 의미. 1917년 반 되스버그는 동명의 미술 잡지를 창간하여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를 강력히 옹호하고, 새로운 조형예술 운동을 전개하였다. 데 스틸 운동은 단순히 회화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조각·건축·디자인 등 각 분야에 걸쳐 신조형주의의 원리를 넓히려 한 것으로 네덜란드는 물론이고, 양 대전 사이에 유럽 예술 전체의 동향에 강한 영향을 주었다.

데카당스  퇴폐라고 번역된다. 문화의 미적 퇴폐의 과정이나 그 결과 또는 난숙기의 예술적 활동이 그 정상적인 힘 또는 기능을 잃고, 형식적으로도 막다른 골목에 다달아 이상한 감수성, 자극적 향락 따위로 빠지는 경향. 종종 쇠퇴기에 있어서 사회 전반의 부패 현상에 대응하는 탐미주의나 악마주의의 형태가 되어 극단적인 전통 파괴, 배덕, 생에 대한 반역 등의 경향도 수반한다.

데칼코마니  종이 한편에 물감을 짜고 곧바로 접었다 펴면서 대칭된 형상을 만들거나 평평한 판위에 물감을 놓고 종이로 찍어내어 전혀 예상치 못한 우연한 추상적 이미지를 얻어 내는 기법을 말한다.

데콤포제  분해 또는 해체한다는 뜻. 보통 그림을 그린다고 하면 눈에 비친 사물을 그대로 화면에 재생하는 것이지만, 입체파 화가들은 보이지 않는 면까지를 우리가 볼 수 있는 화면에 끌어내어 사물의 진상을 밝히려고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연물을 그대로 그려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므로 어느 면을 한번 해체한 다음 다시 조립해야 한다. 그에 앞서서 해체하는 과정을 데콤포제라 한다.

도상학 圖象學  그리스어 합성어로서 형태묘사 라는 의미. 상징성, 우의성, 속성 등 어떤 의미를 가지는 도상을 비교하고 분류하는 미술사의 한 분야. 고대 그리스에서는 미술품의 목록 제작한다는 의미. 르네상스 시대에는 고대 초상화를 감정하는 직업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부터는 일반적으로 조형미술의 주제를 연구하는 학문을 뜻하는 것으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도큐멘타전 Dokumenta  1955년 이래 독일 카셀에서 4-5년마다 여름철에 열리는 현대 미술의 대규모 전시회 명칭. 아놀드 보데의 최초의 발상 이후 '서구 미술 협회'가 매년 전시회를 주관한다. 도쿠멘타전이 열리는 카셀 시는 제2차 세계대전 전의 독일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도화서 圖畵署  조선시대 궁정에서 회화를 담당했던 기관. 궁중 및 정부가 필요로하는 회화를 제작하였는데 왕의 초상화, 풍경화, 고화모사, 삽화, 도자기 그림 등을 그렸다.

돔 Dome  건축용어로서 원형, 방형, 또는 다각형의 방에 붙어있는 둥근 천장을 지칭한다.

동판화 銅版畵  판재(版材)를 동판으로 하는 오목판 형식을 대표하는 판화. 제판법(製版法)에는 동판에 직접 오목부를 만드는 조각법과 부식액에 의한 부식법이 있다. 메조틴트는 드라이 포인트의 계열에 든다. 부식법에는 선의 에칭, 면의 형세를 만드는 아쿠아틴트, 붓의 터치를 내는 리프트 그라운드, 오복과 볼록 양편에 인쇄 가능한 디프 엣치 등 여러 기법이 있다..

드라이 포인트 Dry·point  동판화의 직각(直刻) 제판 기법의 일종. 판면에 직접 예리하고 곧은 강철침으로 선을 세게 끌면서 그린다. 그 침의 기우는 법 여하에 따라 선의 홈의 양측 혹은 한 켠에 홈의 동줄이 올라와서 마치 밭이랑 처럼 선다. 이것을 버(bur)라고 부른다. 

드비제니에 Dvijenie  1962년 모스크바에서 설립된 미술가들의 그룹. 이 그룹의 이론적 근거는 구성주의와 절대주의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그룹의 회원들에 의해 창조된 순수한 기하학적 구성은 그 대부분이 일차원적 스크린과 움직이는 옵 아트의 효과를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서 축의 균형 원리에 근거를 둔 것이다. 레프 누스베르크는 이 그룹의 이론적인 지도자이다. 그의 궁극적 목표는 관람자를 행동적 참여자로서 예술 창조 과정에 결합시키는 것이었다.

드 스틸 the style  1917년 네덜란드 라이덴에서 시작된 구성적 추상의 신조형 미술운동과 여기서 발간되 잡지 이름, 이들은 기하학적 형태와 빨강, 파랑, 노랑의 삼원색이나 검정과 흰색으로 제한된 무채색만으로 순수 조형성을 모색하는 추상회화를 제작하고 나아가 현대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준다.

디자인 design  의장(意底), 설계, 도안 등으로 번역된다. 디자인이라는 용어는 '지시하다' 표현하다' ‘성취하다'의 뜻올 가지고 있는 라틴어의 메시그나레 에서 유래한다. 좁은 뜻으로는 도안 장식이라고 해석되지만, 넓은 뜻으로는 모든 조형 활동에 대한 계획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어떤 일정한 용도의 것을 만들고자 할 경우, 그 용도에 따라서 가장 아름디운 형태를 갖도록 계획 및 설계하는 것이라 해석된다. 다시 말해서 주어진 목적을 조형 적으로 실체화 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딜레탕트 dilettante  전문가적인 의식이 없고 단지 애호의 입장에서 예술 제작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예술이나 학문에 있어서 독창적 관점을 갖지 못하고 자발성도 없이 시대의 경향을 본받아 제작하는 것이 보통이며, 일반적으로 나쁜 의미로 쓰인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437 용문중학교 미술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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